시스코가 중국 최대의 온라인게임업체 샨다 인터랙티브의 지분 9.7%를 인수했다고 레드헤링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시스코가 매입한 샨다주식은 총 1390만주로 급성장하는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번 지분인수는 시스코가 지난 2000년 투자계약을 체결한 소프트뱅크아시아인프라스트럭처펀드(SAIF)를 통한 간접투자 방식으로 진행됐다.
샨다는 지난 2004년 기업공개를 한 이후 온라인 및 PC게임뿐 아니라 만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지분인수가 알려지면서 이날 시스코의 주가는 1.2%, 샨다의 주가는 3.7% 급등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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