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지역에 자동차 및 기계부품 업체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전북도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 및 군장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한 업체는 23개사로 이들 업체의 총 투자액은 1900억 원, 고용인원은 14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자동차부품생산업체인 진흥테크가 인천에서 군장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해 370억 원을 투자하는 등 3개 대기업이 이전을 결정했으며 이들 기업의 10여 개 협력업체도 군산행을 동반 추진중에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올해 올해 자동차 및 기계 부품 관련 대기업 10개사 유치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으며 협력업체를 합칠 경우 30여 업체가 새로 군산지역으로 이전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군산지역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는 것은 군산항과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물류비용이 저렴해 진데다 1000만 평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등 기업 입주여건이 양호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말 군산∼대전 고속화 도로가 준공되고 시가 미래 첨단산업 연구단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도 기업유치 성과의 요인으로 꼽고 있다.
전북도 박성일 경제통상실장은 “자동차 및 기계 부품 대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군산시가 서해안 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2
삼성 반도체 신사업, 투자시계 다시 돈다
-
3
ECTC 2026, AI 패키징 화두는 '유리기판'…글래스 코어·TGV 기술 집중 조명
-
4
LGD, OLED 신기술 투자 장비 업체로 선익·아바코 선정
-
5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6
한국, 싱가포르·홍콩에 밀렸다…암참 “삼성전자 파업 글로벌 공급망·투자 신뢰 흔들 것”
-
7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8
삼성, 모바일 HBM '극고종횡비 구리기둥' 패키징 업그레이드
-
9
메모리 업계 HBM4 이후 차세대 기술 'HBM-PNM' 연구 본격화
-
10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