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가 지난해 11월 야심차게 내놓은 평판TV ‘브라비아’에 결함이 발견돼 회사 측이 수습에 나섰다고 C넷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0만대에 달하는 브라비아 LCD 및 리어프로젝션TV에서 1200시간 사용 후 전원이 꺼지지 않거나 대기모드로 전환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소니 측은 문제의 원인이 디지털 및 케이블 방송 수신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SW)에 있다며 회사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소니는 그러나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비용이 얼마나 들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에 문제가 발생된 TV 40만대는 일본, 미국, 남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된 것으로 소니가 오는 3월까지 판매 목표치로 삼고 있는 420만대의 10%에 달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