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4개의 비핵심 사업을 분사하기 위해 투자펀드 등과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AP·로이터 등은 소니가 유통부문의 ‘소니 플라자’, 화장품 메이커 ‘B&C 래보러토리즈’, 프랑스 식당 체인 ‘맥심스 드 파리’, 통신 판매 부문의 ‘소니 패밀리 클럽’ 등 4개 사업 부문을 분사하기 위해 투자펀드 등과 매각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업 부문들은 소니의 공동 창업주인 모리타 아키오가 설립하고 소니 그룹이 전액 출자한 회사들이며, 소니는 이달 안에 매각 협상을 마무리짓고 계약이 성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외신은 소니가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수백억엔을 벌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각 회사가 경영자인수 방식으로 독자 노선을 밟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수년간 전자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고전해 온 소니는 지난해 6월 자사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인 하워드 스트링거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해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펼쳐 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