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인 ESPN이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 형태의 이동통신 서비스 ‘ESPN 모바일’을 5일(현지시각) 선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SPN 모바일’에서는 스포츠 경기 주요 장면과 경기 스코어 등의 스포츠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SPN 모바일’은 우선 일본의 산요가 만든 199달러짜리 휴대폰을 통해 제공되며, 올해안에 다른 휴대폰 모델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ESPN 모바일은 스프린트 넥스텔로부터 망을 빌려 ESPN의 브랜드로 서비스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