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나노기술집적센터 소장에 이형재 전북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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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재 전북대 물리학부 교수(55)가 지난 1일자로 전주나노기술집적센터 소장으로 선임됐다.

 이 교수는 지난해 말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초대 소장인 남기석 전북대 교수에 이어 두 번째 나노기술집적센터 총괄책임자로 임명됐다. 신임 이 소장의 임기는 센터가 올 상반기 내에 전북대 부설 연구소에서 독립 법인으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추후 결정된다.

 현재 전북대 물리학부 반도체물성연구소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한·일 기초과학교류위원회전문위원과 한국물리학회 반도체분과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넓은띠반도체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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