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 TSMC가 올해 사상 최대 투자를 단행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TSMC는 올 한해 26억∼28억 달러(약 2조5000억∼2조7000억원)를 설비투자에 쏟아 부어 최첨단 LSI를 증산한다.
TSMC는 지난 주 타이베이시에서 개최한 경영 설명회에서 “지난 해 실적치(24억8500만달러)를 뛰어넘는 대형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며 “설비 투자액의 95% 이상을 90㎚ 이하 최첨단 시스템LSI 증산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TSMC는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이 연 10% 전후로 성장할 것이라며 매출에서 차지하는 90㎚ 이하 LSI 비율을 지난 해 17%에서 올해는 20% 이상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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