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회장 허진규 http://www.iljin.co.kr)은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진규 회장을 비롯해 최진용 일진전기 대표이사, 신택중 일진다이아몬드 대표이사 등 일진계열사 주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포상과 허진규 회장의 기념사, 생일떡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원칙과 기본기에 충실한 정도경영으로 내실을 다져 2010년까지 매출 2조5000억원, 영업이익 3500억원을 올리기 위한 ‘비전2010’ 달성에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