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와 인터넷이니셔티브(IIJ)가 공동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운영회사를 설립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설 회사명은 ‘인터넷레볼루션’으로 출자 비율은 각각 코나미가 17억5000만엔, IIJ가 7억5000만엔이다. 코나미의 자회사이지만 IIJ의 지분법 적용을 받게 된다.
코나미 측은 자사 콘텐츠 제작 능력과 IIJ의 시스템 구축 능력을 합쳐 오는 3월 초 서비스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