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인식 SW 업체인 비시지 테크놀로지(Viisage Technology)가 아이덴틱스(Identix)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인수 가격은 약 7억7000만달러(주식)에 이른다.
아이덴틱스 주주들은 아이덴틱스 주식 1주당 비시지 주식 0.473주를 받게 된다.
두 업체는 이날 성명에서 아이덴틱스 주주들이 오는 2분기에 인수작업이 완료되면 통합 기업 전체 주식의 59%를 소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아이덴틱스의 얼굴 및 지문인식 기술과 비시지의 생체인식 제품이 통합된다.
로버트 라펜타 비시지 회장은 통합 기업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될 예정이다.
비시지는 통합 기업의 올해 매출액이 약 2억2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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