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더넷기술의 보급을 위해 글로벌 IT기업들이 ‘이더넷 얼라이언스’라는 마케팅그룹을 출범시켰다고 C넷이 10일 보도했다.
이더넷 얼라이언스는 선, 스리콤, 브로드컴, 삼성전자, 인텔 등 19개 회사가 회원사로 참여하며 새로운 이더넷기술의 홍보, 교육을 통해 이더넷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주력할 방침이다. 또 차세대 이더넷 기술규격을 만들기 위해 국제전기전자학회(IEEE)과 긴밀히 협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0Gbps급 구리선 이더넷과 전원을 공급하는 가정용 이더넷, 이더넷 기반의 서버클러스터링 기술 등에 대한 국제표준을 만들 계획이다.
이 단체의 브래드 부스 회장은 “이더넷 기술이 보급된지 30년 가까이 됐지만 세계 이더넷 기술표준을 만드는 IEEE 802분야에서 관련업계의 목소리가 반영된 적이 없었다.”면서 이더넷 얼라이언스 출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세계최대의 통신장비업체 시스코 시스템스는 이더넷 얼라이언스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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