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가 올해 대구·경북지역 257개 아파트단지에 100Mbps급의 초고속 광 랜서비스 ‘엔토피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본부는 오는 2월 입주 예정인 북구 복현동 복현태왕아너스를 비롯, 신축아파트 72개 단지와 수성구 범물동 범물시영 1단지 등 기존 아파트 185개 단지에 광전송 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각 아파트에서 KT지사(지점)까지 연결돼 있는 동축케이블을 광케이블로 교체하는 한편, 아파트 내에 설치된 구내 배선을 UTP(비차폐쌍케이블:Unshieled twisted-pair)케이블로 교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엔토피아 서비스는 기존 2Mbps∼10Mbps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가 100Mbps까지 상향돼 동영상 교육, 영상회의 및 VOD 서비스 등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구본부는 현재 대구경북지역에서 VDSL·ADSL·엔토피아 등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약 63만 여명 가량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엔토피아 가입자는 6만여 명에 이른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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