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박계현)가 4대 신성장엔진을 확정하고 올 매출 3200억원 달성에 나선다.
LG엔시스는 시무식에서 △개방형 시스템 기반 솔루션 △전자태그(RFID) 기반 USN(유비쿼터스센스네트워크) △재난복구(DR) △서비스 컨설팅을 4대 신성장엔진으로 결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LG엔시스는 또 네트워크 침입방지 사업을 기반으로 보안 전문업체로 입지를 굳히고, 최근 개발을 완료한 은행 ATM기기용 CDM을 미국·일본·중국·인도·브라질 등 해외 전 지역으로 수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LG엔시스는 이와 함께 금융시스템사업부 내 개발실과 생산실을 개발담당과 생산담당으로 승격하고, 전략기획담당 조직에 USN사업개발그룹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전략기획담당에 정병선 전 개발실장을, 개발담당에는 장종화 전 전략기획 담당을 임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인사 개편도 마쳤다.
박계현 LG엔시스 사장은 “올해는 중장기 비전인 ‘IT 솔루션&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변신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LG엔시스는 지난해 303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중에서 서버 등 시스템사업부 매출이 전체의 49%, 금융기기와 솔루션·서비스 매출이 각각 20%와 31%를 차지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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