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IC카드를 사용한 외화 전용 전자화폐가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양을 최근 방문한 한 재일조선인(조총련계)은 “평양에서는 이 카드를 ‘신용카드’라 불리며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IC카드는 대외보험총국 산하 동북아시아은행이 개발해 지난 해 가을부터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시내에 있는 이 은행 본점에서는 누구라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IC카드를 장당 2유로에 구입할 수 있다.
외화로 입금하면 그 금액 만큼 사용한다는 것이다. IC카드 가맹점은 평양 시내 외화 전용 식당 및 백화점 등 약 20개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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