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디지털 카메라폰으로 상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그 상품의 인터넷 평판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디카폰으로 바코드를 촬영하면 자동적으로 전용 서버에 정보가 송신돼 그 상품과 관련된 인터넷 블로그를 즉시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주는 SW를 개발했다.
다음달부터 가전 양판점 및 서점 등에서 실증 실험에 들어가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SW는 촬영 후 약 10초 만에 상품을 평가하는 블로그 건수를 ‘POSITIVE 0건, NAGATIVE 0 건’ 등으로 휴대폰 화면에 제공한다. 동시에 대상 상품에 관한 블로그 본문 및 관련 상품 정보도 알려준다.
도시바 측은 “일본어 약 50만 단어를 상품 평가 그룹으로 정리하고 독자적인 방법으로 데이터베이스(DB)를 정리했다”면서 “소비자들은 고속으로 블로그 내용을 해석해 받아 볼 수 있게 됐다”고 자신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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