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하고 수익 챙기고, 일석이조’
삼성전자 LCD 총괄이 탕정 사업장 금연 구현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참여를 통한 금연 펀드를 조성, 금연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이 금연에 성공할 경우, 수익률100%의 고배당(?)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또 중도 탈락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 돌아가는 수익율은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다.
금연 펀드 규모는 총 5억 3400만원으로 캠페인 참가자 890명이 30만원씩 예치한 2억 6700만원과 회사가 지원한 2억 6700만원을 합쳐 마련됐다.
삼성전자 LCD 총괄은 임직원의 금연성공을 위해 금연패치와 금연침 시술 등 지원을 펼치는 한편 공정한 평가를 위해 월 2회 불시로 니코틴과 일산화탄소(CO) 측정을 실시한다.
오는 3월에는 성공 여부를 평가,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 펀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LCD 총괄 관계자는 “ 탕정 LCD 패널라인은 미세먼지 하나까지 관리하는 세계 최첨단 제조시설로 최첨단 이미지와 흡연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데다 임직원의 건강의식도 확대되고 있어 금연활동을 벌일 적기(適期)라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