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오는 9, 10일 이틀간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톨우드 벤처(대표 다도 바나타오)가 대덕특구에서 반도체 관련 연구기관 방문 및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톨우드 벤처는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둔 자산 1조 원의 벤처투자 기업으로 매출과 수익을 발생하는 일반 벤처보다는 기술 및 실험실 창업 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세계적인 벤처 캐피탈이다.
방한하는 톨우드 벤처의 조지 파브로브 부사장과 루이스 알주비 수석 투자분석가는 ETRI와 KAIST 등을 돌아본 뒤 특구 및 전국 소재 반도체 관련 업체 15개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구본부 투자협력팀 서준석 PM은 “톨우드가 대덕특구의 반도체 기술 및 관련 벤처기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 유도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능성이 높은 만큼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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