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조영화 원장)은 2일부로 미래 핵심 사업을 전문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사이버 인프라 구축의 중추기관’이라는 정체성 확립에 초점을 맞춰 전문연구단위 사업단 3개를 신설한 점이다. 기존 5부 2센터 체계는 2부 4센터 1실로 바꾸기로 했다.
전문연구단위 사업단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기획·관리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국가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NTIS) 사업단과 원거리 첨단 연구장비 및 대용량 데이터, 연구인력 등을 공동활용하는 ‘e-사이언스 사업단’, 학술자료를 체계화할 과학기술전자도서관(NDSL) 사업단 등이다.
또 △지식정보 △정보분석 △성과확산 슈퍼컴퓨팅 등의 분야를 센터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센터 밑에는 프로젝트별로 유연성 있는 팀제를 운영한다.
정책 연구 강화를 위해 정책연구실을 원장 직속으로 배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분원장과 단장 및 센터장 등 주요보직자를 개방 공모하는 ‘내·외부 개방형 직위공모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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