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를 비롯한 11개 정부 기관이 무선 통신망을 멀티미디어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주파수 변환에 약 9억3600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FCC(연방통신위원회)는 새해에 90MHz 주파수를 경매에 부치고 무선 회사들은 이를 입찰해 비디오와 광대역 인터넷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의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이 최소 2억8900만달러로 가장 많이 들고, 다음이 법무부로 약 2억6300만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가장 최근에 있었던 FCC의 상업용 무선 주파수 판매는 지난 2월이며, 이를 통해 22억5000만달러가 조성됐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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