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포비전 옵트로닉스(IVO)가 5세대 LCD 공장 건설이 한번 더 지연돼 2006년 하반기에나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디지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VO는 당초 지난달 공장 건설을 시작하려 했으나 새해 3월로 1차 연기된 후 이번에 2006년 하반기로 다시 연기됐다. 5세대 공장은 중국 장수 지방 쿤샨에 설립 예정이다.
한 소식통은 공장 건설 지연 이유가 현지 노동인력이 기대에 못미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우선 월 3만장 규모로 생산하고, 두번째 단계에 월 9만장까지 생산한다는 목표다. 한편 IVO는 지난 7월 5세대 LCD 공장 설립 인가를 받아 5세대 LCD 생산에 투자하는 세번째 중국 기업이 됐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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