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야후가 제휴, CBS시트콤 두 편을 시작으로 온라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로이터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BS는 처음 한 주 동안 야후사이트를 통해 공짜로 시트콤을 보여준 다음 유료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CBS의 이같은 행보는 라이벌 방송사들이 속속 온라인 비디오시장 진입하는데 대응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이미 ABC와 NBC는 애플과 손잡고 ‘로스트’, ‘위기의 아내들’과 같은 인기 드라마를 다운로드 건당 1.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CBS의 한 관계자는 “야후를 통한 콘텐츠 공개는 시트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CBS가 검색포털 야후와 제휴를 통해 궁극적으로 온라인 비디오 도서관까지 만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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