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12월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0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산업기계전시회(Manufacturing Indonesia Series 2005)’ 한국관 참가 업체들이 총 상담건수 215건, 1938만달러의 상담실적과 17건, 886만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일연마공업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65만달러의 상담계약 실적을 올렸으며 고려연마공업은 현지 협력사를 통해 500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또 타코플러스와 에프앤씨트레이딩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현지 대리점, 법인 설립을 검토키로 했다고 진흥회측이 전했다.
진흥회 김용국 홍보팀장은 “당초 예상치를 넘어 전회 전시회보다 50% 늘어난 계약실적을 올렸다”며 “우리나라 기계류가 상당한 경쟁력을 갖춰 동남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등 기계산업이 무역흑자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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