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 바이오 분야 육성을 위한 10대 우선 기술개발 과제가 도출됐다. 또 연구기간 단축과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 신약 기반 공동기술센터도 만들기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달 ‘2015년 바이오산업 세계 7위, 수출 250억달러 달성’ 비전 제시에 따른 후속조치로, 분야별 세부 시행과제 도출을 위한 ‘BT산업육성 정책과제 발표회’를 19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 정부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바이오산업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밀 화학소재 등 산업바이오 분야 육성을 위한 4대 전략으로는 △산업화 R&D 강화 △인력양성 등 산업BT 인프라 구축 △지속 성장형 산업바이오 생태계 구축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기업 중심으로 산업BT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고 바이오 산업 시범화 설비 구축, 컨소시엄 형태의 산업BT 전문사업단 구성 등이 세부 안으로 논의됐다.
신용섭 산자부 생활산업국장은 “Red BT와 White BT의 유망분야 조기발굴을 통해 미래 바이오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진 과제 도출과 함께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 등도 강력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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