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온라인 음반시장까지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구글은 온라인상의 음악가나 음반정보, 구매사이트에 대한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검색창에 곡명을 입력하면 음악가·앨범·사진 등 관련정보를 검색해 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음반쇼핑몰로 직접 연결해 실제 판매로 연결되게 했다.
또 고객이 음반을 구매할 때 애플과 리얼네트웍스, e뮤직, 아마존, 월마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음반쇼핑몰의 판매가격과 서비스를 평가할 수 있다.
새로운 음악 검색서비스를 시작한 배경에 대해 구글은 “사용자들의 검색성향을 분석해 본 결과 음악과 관련된 검색수요가 아주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또 현단계에서 사용자들을 온라인 음반쇼핑몰로 직접 연결해주는 댓가로 수수료를 받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야후와 애스크 지브스도 이미 유사한 음악검색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MS는 비아콤의 자회사인 MTV네트워크와 손잡고 내년초부터 200만곡의 온라인 음원 판매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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