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이 전통적인 SW엔지니어링 접근방법에 대한 대안 마련에 나선다.
뉴스팩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 3사는 향후 5년간 연 150만달러씩 총 750만 달러규모의 인터넷 연구 기금을 UC버클리가 15일(현지 시각) 개설한 ‘RAD(Reliable, Adaptive, and Distributed) 시스템 연구소’에 지원한다.
RAD연구소장 내정자인 이 대학의 데이빗 패터슨 교수는 “이 연구소가 e베이나 아마존과 같은 혁명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기여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인터넷 연구를 위한 오픈소스 툴킷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AD연구소의 창립 멤버인 구글과 MS 및 선은 동일하게 연간 50만달러씩 기부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다른 IT기업들로부터 예상되는 작은 규모의 기부와 함께 업체들로부터 소요자급의 약 80%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20%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과 캘리포니아 대학의 ‘미세전자개혁 및 컴퓨터연구기회(MICRO)프로그램의 보조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에서 나오는 모든 SW와 애플리케이션은 버클리 소프트웨어 디스트리뷰션(BSD) 라이선스를 통해 배포되는 소스코드와 함께 일반에 제공될 예정이다.
RAD 연구소는 6명의 UC 버클리 교직원들과 10명의 대학원생들과 함께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구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의 숫자는 향후 수년 동안 3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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