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보카트와 히딩크가 CF에서 만난다.’
삼성전자가 딕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을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나란히 CF모델로 전면에 내세우며 독일 월드컵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적인 축구 감독이 경기장이 아닌 CF에서 동반 출격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삼성전자는 두 명의 전 현직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함께 등장하는 삼성전자 홍보 CF를 독일월드컵이 열리는 내년 초부터 방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월드컵을 겨냥해 두 감독을 내세운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팬 사인회 등 ‘투톱 모델’을 활용한 대대적인 월드컵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강한 리더십과 세계적인 명성이 세계 초일류를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명품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년 업계 최대 이슈가 될 월드컵에 맞춰 광고를 방영해 삼성전자의 세계 일류 이미지를 확대재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돋보이는 두 감독 고유의 캐릭터를 살려 제작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