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서버유통업체인 정원엔시스템(대표 이명조 http://www.zungwon.co.kr)이 솔루션부터 하드웨어 장비까지 보안 제품 라인업을 완비, 보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정원엔시스템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내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는 데이터 소거기인 일본 오리엔트사의 ‘크루셔’와 ‘브레이커’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루셔는 HDD에 강력한 자기장을 노출 미디어에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하는 소자 기기이다. 브레이커는 물리적으로 디스크를 파괴, 복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는 장비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크루셔의 경우,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통째로 넣어 HDD 내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을 만큼 자기장이 강력하고 자기장 공간도 넓다. 정원엔시스템은 14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데이터 소거기 제품 발표회를 갖고 시연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정원엔시스템은 보안 관련 솔루션 라인업도 정비했다. 이 회사는 시큐아이의 방화벽(파이어월)제품과 HP의 침입방지시스템(IPS)·콘텐츠 시큐어 제품 등 각종 보안 솔루션을 확보했으며 관련 인력을 확충해왔다.
정원엔시스템 이인철 상무는 “정원엔시스템이 확보한 보안 솔루션과 데이터 소거기는 국내외 품질을 이미 인증받은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최근 정보 유출 방지 대책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어 보안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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