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솔루션 업체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가 말레이시아 현지 시스템통합(SI)업체인 오르메스테크놀로지스(Ormes Technologies)와 합작으로 ‘마이콘텍트센터(http://www.mycontactcentre.com.my)’를 설립한다.
현재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노무현 대통령을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수행중인 양재현 사장은 “이번 설립한 말레이시아 합작사를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콜센터 소프트웨어 기술과 현지 회사의 영업력을 결합, 현지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합작사는 프로그램 개발과 영어가 능한 말레이시아 인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시장 공략의 거점 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지 합작 파트너인 오르메스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01년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벤처기업 인증(MSC)을 받은 기업으로 현재 말레이시아 금융권 콜센터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넥서스커뮤니티 관계자는 “지난 2001년부터 일본·중국·대만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연간 50만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왔다.”라며 “말레이시아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성장 단계에 있는 동남아시아 콜센터 소프트웨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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