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도원텍, 자동차 출력증강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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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튜닝제품 전문제조업체인 유나이티드도원텍(대표 김도원 http://dowon-tech.com)은 자동차 연비절감을 위한 출력증강장치 ‘볼트라인 슈퍼플러스·사진’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볼트라인 슈퍼플러스’는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에서 3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정식 공인을 받은 제품으로, 특허출원 중이다.

 이 제품은 자동차 엔진의 출력증강·연료절감·소음감소·노이즈제거 등 엔진성능을 측정하는 테스트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엔진 연소효율이 이론상 최대치인 14.7대 1에 가깝게 개선돼 연료 낭비를 개선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슈퍼콘덴서를 장착, 역 전류를 차단하고 순간 전압 강화가 발생해도 일정한 전압 공급이 가능하다. 자동차 점화코일을 포함한 각종 전원부에 리플 전압을 차단하고 정전압과 고른 DC 전압을 공급, 폭발력 증가와 각 기통 별 동일한 폭발력도 유도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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