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제품 전문제조업체인 유나이티드도원텍(대표 김도원 http://dowon-tech.com)은 자동차 연비절감을 위한 출력증강장치 ‘볼트라인 슈퍼플러스·사진’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볼트라인 슈퍼플러스’는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에서 3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정식 공인을 받은 제품으로, 특허출원 중이다.
이 제품은 자동차 엔진의 출력증강·연료절감·소음감소·노이즈제거 등 엔진성능을 측정하는 테스트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엔진 연소효율이 이론상 최대치인 14.7대 1에 가깝게 개선돼 연료 낭비를 개선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슈퍼콘덴서를 장착, 역 전류를 차단하고 순간 전압 강화가 발생해도 일정한 전압 공급이 가능하다. 자동차 점화코일을 포함한 각종 전원부에 리플 전압을 차단하고 정전압과 고른 DC 전압을 공급, 폭발력 증가와 각 기통 별 동일한 폭발력도 유도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