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주요 LCD 패널 업체들은 내년도 LCD TV 시장이 최소한 올해에 비해 80% 안팎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AU옵트로닉스는 내년도 TV용 LCD 패널 시장을 올해의 2300만대보다 거의 100%가까이 늘어난 4400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LCD TV 수요는 올해보다 75% 성장한 내년 3500만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치메이 옵토일렉트로닉스(CMO)는 LCD TV 패널 시장이 80% 성장한 420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청화픽처튜브(CPT) 역시 내년 LCD TV 패널 수요는 4400만대, LCD TV는 360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조사업체 위츠뷰 테크놀로지는 각 업체들이 내년 각자의 TV 패널 출하 목표를 달성하면 시장은 5000만대 패널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위츠뷰는 세계 LCD TV 패널 시장이 2006년 4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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