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점규제당국은 30일(현지 시각) SFR·부이그·오랑주 등 3대 휴대전화 업체가 불법 가격담합 행위를 한 혐의로 5억3400만유로(한화 6514억여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1997년부터 2003년까지 비밀 영업자료들을 정기적으로 교환하며 가격을 조정하고 시장 점유율 동결에 합의했다.
이번 벌금액은 프랑스 독점규제당국에서 부과한 벌금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오랑주는 성명을 통해 가격 담합에 연루되지 않았다며 공식 절차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6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7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8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