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KIMI, 원장 양해진)이 앞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으로 바뀌고 역할범위도 기존 중기 정보화 이외에 기술혁신 사업까지 크게 확대된다.<관련 인터뷰 29면>
국회는 지난 30일 법사위 통과에 이어 2일 열린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기술혁신촉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KIMI는 조만간 명칭 변경, 조직개편 등 후속작업을 벌인후 내년부터 정보화와 기술혁신을 양대 축으로 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인다.
새롭게 탄생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생산정보화, ERP 구축 등 기존 중소기업 정보화 사업 이외에 중소기업이 필요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데 필요한 자금지원과 사업화 등의 기술혁신 사업까지 맡게 된다. 이 같은 사업확대에 따라 올해 450억원 안팎의 경영원 예산이 내년에는 800억∼900억원으로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화경영원은 내년 기술혁신 사업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조만간 현장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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