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원(원장 윤교원)은 24일 한국기술센터 빌딩에서 중국 고기술연구발전중심과 양국 기업간 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측은 한중 기업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 기술혁신 및 기술상업화, R&D전략 등 분야에 대해 조사연구 등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중국 고기술연구발전중심은 중국의 대표적 국가연구개발사업인 ‘863계획’을 관리하는 산업기술 개발자금 지원기관으로 중국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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