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뇌신경 질환을 치료하고 침 치료 효능·기전을 뇌영상학 및 분자의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한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소장 이혜정)가 22일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문을 열었다.
최석식 과학기술부 차관은 연구센터 관계자들에게 “경희대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접목한 제3의학, 21세기 신의학 선두주자로 발전하는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왼쪽부터 박동석 한의학회 회장, 송우근 한국과학재단 기획조정전문위원, 최석식 차관, 김병묵 경희대 총장, 이혜정 센터소장, 조장희 가천의대 뇌과학센터소장이 연구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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