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기전(대표 하인츠 그레베)는 경기도 용인에서 기술개발(R&D)센터 증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보쉬의 이번 증축은 지난 4월 한국정부와 1400억원 이상 규모의 신규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교환에 따른 것이다. 연면적 1651평의 기존 기술개발센터에 새로 2100평 규모의 5층 사무동과 주차시설을 증축할 계획이며, 내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완공후에는 서울 사무소를 이곳으로 이전, 업무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하인츠 그레베 대표는 “향후 한국 내 사업확장에 따라, 이곳 연구소는 앞으로 한국보쉬 본사 사무실로 사용되게 되며, 현 250여 명의 직원수가 2010년까지는 400여 명으로 증원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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