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주최한 ‘제6회 반도체 설계 공모전’에서 LS산전의 김종배·배규성 팀이 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허청은 이번 반도체 설계 공모전 수상자로 LS산전 등 총 9개 팀을 선정하고 오는 10일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LS산전팀은 ‘32비트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 프로세서’를 출품, 대상을 차지했다.
프로세서 분야는 ARM·TI·인텔 등 외국 기술 선도기업이 국내 시장을 석권, 매년 막대한 기술료를 외국 기업에 지급하고 있어 기술 자립이 시급한 기술분야이다.
심사위원들은 LS 산전이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디버거 시스템 등 핵심 반도체설계재산까지도 동시에 개발,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시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무총리상(금상)은 ‘10b 300 MS/s 130mW 다중경로 파이프라인 아날로그디지털 신호 변환기’를 출품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이승철·김귀동·권종기 팀이, 산업자원부장관상(은상)은 서강대의 조영재·박용현·채희성 팀과 벤처기업인 더게이트테크놀러지스의 허여진·이현오·림명희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특허청장상(동상)은 연세대 정윤호·김지호·노승표 팀 등 5개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은 반도체배치설계권 등록시 설정 등록비를 전액 지원받으며 반도체설계자산연구센터의 반도체 설계자산 유통 DB에 등록돼 기술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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