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대표 한준호 http://www.kepco.co.kr)는 연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가 감소한 1조1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3분기 경상이익은 1조3856억원, 순이익은 1조1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3%, 17.5% 줄어들었다. 반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한 7조417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8조8900억원, 영업이익은 1조8110억원, 경상이익은 2조3640억원, 순이익은 2조5870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8%·경상이익은 8.5%·순이익은 4.1% 각각 감소했다.
이같은 누적 영업이익 감소는 올 들어 연료 단가 상승 등으로 구입 전력비가 8.7% 증가했으며 임금인상으로 인건비가 18.8%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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