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리 세계 시장 2위 업체인 일본판초자가 3위 업체인 영국의 필킹톤 인수를 최종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판초자는 현재 약 20%인 필킹톤 출자 지분을 TOB 방식으로 완전 자회사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경우 매수 총액은 약 3000억엔(약 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만약 인수가 성공하면 일본판초자는 이 분야 세계 1위인 아사히초자에 버금가는 규모로 일약 도약하게 된다.
일본판초자는 이미 필킹톤에게 기업 인수를 제안했으며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과 중국에 생산 거점을 보유 중인 필킹톤 인수로 포화 상태인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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