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통사인 스프린트 넥스텔이 휴대폰으로 직접 음악을 다운받는 온라인 뮤직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스프린트는 고속 EVDO망을 통해서 음악을 내려받는 ‘스프린트 뮤직 스토어’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음악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스프린트의 휴대폰 음악 다운로드 비용은 곡당 2.5달러이며 유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스프린트가 온라인 음악시장에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아이튠을 내세운 애플과 경쟁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싱귤러와 버라이즌도 휴대폰기반의 유사한 온라인 음악서비스를 내년부터 제공한다는 계획에 따라 이통업계의 음악시장 진출은 더욱 가속이 붙을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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