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광학 의료기 전문업체 휴비츠(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는 미국의 한국계 바이오 벤처 기업인 VGX(대표 죠셉 김)에 15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VGX는 에이즈, C형 간염 및 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미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비츠 측은 VGX의 에이즈 치료제인 VGX-420이 임상 2상이 거의 마지막 단계로 임박했으며 난치병으로 알려진 C형 간염 치료제에 대해서도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휴비츠는 주당 3달러로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CB) 매입 형태로 투자했다. 에이즈 치료제의 임상이 성공할 경우 동일한 조건으로 추가 투자할 수 있는 권리도 함께 보장 받았다.
김현수 휴비츠 대표는 “향후 안과 의료기기 개발 시 필요한 FDA 임상 등과 관련하여 VGX의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어 의료기기 업체로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VGX가 나스닥에 상장하게 될 경우 시세 차익도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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