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정부 자금 지원 확대 법안’ 투표가 내년 초로 미뤄졌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법안을 강력 지지해온 알렌 스펙터 의원(공화)은 빌 프리스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투표를 연기하는 대신 내년초 이 법안을 최우선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미 하원은 한국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진전에 자극받아 지난 5월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연방정부 자금 사용의 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2001년 생명윤리를 이유로 줄기세포 연구에 정부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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