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특수 볼트·너트 전문 유통업체인 한국보싸드(대표 김덕한 http://www.bossard.co.kr)가 전자저울식 재고관리시스템을 국산화, 국내 장비업체를 대상으로 장비임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의 전자저울식 재고관리시스템은 전자저울의 계량기능을 활용해 소모성 공급품목의 재고량을 상시 파악하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원격전송함으로써 원거리상황에서 부품의 재고를 관리한다.
일반적으로 대기업들은 자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볼트·너트를 자체적으로 관리하거나 전담직원을 두고 있지만, 중소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들은 수백종에 이르는 특수 볼트·너트의 재고를 파악해 주문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 회사 김덕한 사장은 “3년간의 노력끝에 수입에 의존하던 재고관리시스템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무선시스템 등을 개발해 수출까지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국내 주요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업체에게 이 시스템을 판매해 왔으나 이번에 이를 임대해주고 기간에 따라 비용을 받는 형태로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