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이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발광재료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데미쓰코산은 OLED 구성체인 빨강·녹생·청색 등 3가지 원색 가운데 청색과 녹색의 발광재료를 개발했다.
사용 수명은 청색에서 기존의 약 2.3배인 2만3000시간, 녹색에서는 2.5배인 10만 시간으로 각각 향상됐다. 특히 소비전력 등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청색에서 휴대폰 메인 화면에 사용할 때 필요한 1만 시간 이상의 수명을 달성했다는 점이 큰 의미를 지닌다.
이데미츠코산은 이 재료를 휴대폰 외에도 카내비게이션, MP3플레이어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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