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이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리서치인모션(RIM)과도 손을 맞잡았다.
팜은 무선 e메일 기기 및 서비스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인모션(RIM)과 손잡고 이 회사의 무선 e메일 SW를 탑재한 스마트폰 ‘트레오 650’을 내년 초 선보인다고 17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팜의 ‘트레오’와 RIM의 ‘블랙베리’는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왔다.
이번 결정은 팜과 RIM의 상호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팜은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RIM의 e메일 SW를 새 제품에 채택할 필요가 있었으며 RIM도 e메일 SW를 지원할 하드웨어 업체가 필요했다는 분석이다.
팜은 지난 달 MS 윈도 모바일 운용체계를 탑재한 스마트폰 ‘트레오700’을 내년 초 선보이겠다고 밝히는 등 경쟁사와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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