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휴대폰 가입자수가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1억1174만명에 달한다고 셀룰러뉴스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인 AC&M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총인구 1억4300만명 중에서 77%가 휴대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말에 집계된 러시아의 휴대폰 보급률 73.9%에 비해서도 급속히 증가한 기록이다.
일부 전문가는 AC&M사의 휴대폰 보급률은 현재 사용되지 않는 SIM카드도 통계로 포함했기 때문에 다소 과장된 수치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러시아 시장조사기관 ROMIR 모니터링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러시아의 휴대폰 보급률은 53%로 집계됐다.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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