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http://www.his21.co.kr)이 올 3분기 동안에만 2000테라바이트(TB) 규모의 스토리지를 공급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전통적인 강세인 공공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기업은행, KT 등 금융과 통신 분야에서도 잇따라 대형 사이트를 수주한 것이 실적 호조의 주요인이라고 말했다.
제품 측면에서는 중형(미드레인지)급 스토리지인 ‘태그마스토어 AMS200’ ‘태그마스토어 WMS100’ 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효성인포메이션의 3분기 매출과 용량 모두를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태그마스토어 AMS200’ ‘태그마스토어 WMS100’은 최적화 모듈형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초당 4기가바이트 데이터전송을 지원하는 파이버 채널 포트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스냅샷(순간복제), 원격복사, 백업 기능을 지원하며 초대형 스토리지인 ‘태그마스토어 USP’와 같이 계층형 스토리지도 구성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의 김성업 팀장은 “이번 3분기 실적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하드웨어 단가 하락 속에서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기술력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일구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미드레인지급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올 연말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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