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지난주 구조조정 계획을 밝힌 소니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무디스는 소니가 얼마나 빨리 전자 사업 부문을 개편해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가 부여한 소니의 신용등급은 현재 ‘A1’이다.
지난 22일 수년간 적자를 거듭하며 경영위기를 겪어온 소니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08년 3월말까지 전세계적으로 1만명을 감원하고 공장 11곳을 폐쇄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같은 구조조정안이 발표되자 도쿄 증시에서 소니의 주가는 지난 주말 5% 하락한 데 이어 이번 주 들어 추가로 3% 가량 떨어졌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5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6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7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8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9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
10
트럭으로 태국 승려 들이받아 '최소 9명 사망'…범인은 11세 소년이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