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예정된 제 7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7) R&D 예산으로 745억유로(약 900억달러)를 책정했다고 EE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협력(cooperation), 아이디어(idea), 인력(people), 생산능력(capacities) 등 4개 요소로 구성돼 있다.
‘협력’ 부분에 배정된 예산은 444억유로(약 536억달러)로 전체의 약 60%로 전체 FP7 지출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 분야에서 최대 연구 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로 유럽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유럽이 정보통신 기술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를 위해 유럽위원회는 112억유로(약 136억달러)를 지원했다. 또한 동시에 나노과학 나노기술, 원료 및 생산기술 등에 관한 연구에도 42억7000만유로(약 51억8000만달러)가 책정된다.
자네트 포톡닉 과학&연구 분야 유럽위원회장은 “FP7과 같은 제안은 유럽이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현재 중요한 것은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충분한 기금을 할당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유럽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럽인들 생활의 질을 높이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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