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프린팅 분야에서 ‘이미지 링크’ 표준 지원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미지링크는 코닥이 주도하고 올림푸스·니콘 등 주요 디지털 카메라와 프린터 업체가 함께 만든 새로운 프린팅 컨소시엄으로 디지털 카메라 혹은 프린터에 26핀 커넥터를 탑재해 유·무선 연결 없이 바로 이미지 출력이 가능하다.
한국코닥은 내년 초 이미지 링크와 블루투스 표준을 동시에 지원하는 포토 프린터 ‘프린터독3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코닥은 이에 앞서 디지털 카메라 ‘이지셰어 LS755’ 출시를 시작으로 V·C시리즈에 모두 이 표준을 적용했으며 이를 지원하는 포토 프린터 ‘프린터독3’을 출시했다.
한국올림푸스도 이미지 링크 규격을 지원하는 디지털카메라 ‘카메디아 C315·D555’와 포토 프린터 ‘ILP-100’을 처음 출시하고 이미지 링크 표준 확산에 나섰다.
올림푸스 측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이미지 링크 프린팅 시스템을 지원해 다른 회사의 프린터에 디지털 카메라를 올려 놓고 버튼만 누르면 60초 이내에 사진을 뽑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니콘·코니카·미놀타 등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도 있어 내년에는 이미지 링크를 지원하는 카메라와 프린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이미지 링크=지난해 9월 코닥 주도로 설립된 홈 프린팅의 새로운 규격으로 컨소시엄에는 올림푸스·니콘·코니카·미놀타·펜탁스·리코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미지 링크 시스템은 프린터와 디지털카메라에 26핀 커넥터를 탑재해 블루투스·USB·픽 브리지와 같은 별도의 유무선 장치 없이 바로 디지털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