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반도체코리아(대표 탄콩토)는 칩스케일패키징을 활용해 업계 최소형 고속(480Mbps) USB2.0 아날로그 스위치인 ‘FSUSB23’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력 소모가 적고 크기가 작아 다기능 휴대폰, PDA, MP3P, 디지털 카메라, 랩톱PC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고성능, 공간절약형 USB 2.0 스위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페어차일드의 칩 스케일 패키지는 1.6㎜×2.1㎜ 규격으로 기존 경쟁사 스위치에 비해 공간을 68%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